[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시간’ 서현이 피투성이 ‘총상 치료’ 현장을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지현은 자신을 위험에 빠뜨려 수호를 죽게 만든 배후가 천회장(최종환)임을 알고 대립관계였던 채아(황승언)와 동맹을 맺은데 이어, 누명을 쓰고 쫓기던 민석(김준한)이 모아둔 W그룹 비리 장부로 천회장을 압박해나갔다.
하지만 장부를 찾으러 온 천회장이 건넨 100억을 받은 민석이 지현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총에 맞은 지현이 물속으로 빠지는 ‘총격 엔딩’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와 관련 서현이 피범벅이 된 채 수술을 받고, 독기 서린 눈빛을 드리운 채 치료를 받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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