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30대 마지막 생일을 맞은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오정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덧 30대 마지막 해 생일주간. 직접, 전화로, 톡으로, 댓글로, 마음으로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19세, 29세 생일 때보다 지금 39세 생일이 훨씬 더 행복하다 느껴지는 걸 보니…나 스스로에게도 그동안의 세월 잘 버텼다고 토닥여주고 싶네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지인들의 생일축하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월을 역주행하는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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