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대륙女神” 빅토리아라서 가능한 콘셉트[화보]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고난도 자세를 선보였다.

빅토리아는 중국 보그미 8월호 화보에서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여 독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우선 커버에서 빅토리아는 허리를 뒤로 젖혀 유연성을 뽐내는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배 위에는 귤 2개를 올려 중심을 잡았다. 계절을 앞서 털 부츠를 착용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허리를 뒤로 구부린 자세로 유연한 몸을 자랑했다. 발바닥 위에 명품 브랜드 클러치를 올려둔 난해한 콘셉트도 소화했다.

에프엑스의 중국인 멤버로,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결애·천세대인적초연’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