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미도가 여성스러움을 한껏 발산했다.
브라운관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장르 불문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나오는 장면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 배우 이미도가 여성미를 물씬 풍기며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미도는 특유의 내추럴한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끄는가 하면 화장기 옅은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미까지 뿜어냈다. 또한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직접 만들며 ‘요리하는 여자’의 매력까지 추가시켰다.
이미도는 작년 한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비롯 ‘미세스 캅2’, ‘발칙하게 고고’, ‘착하지 않은 여자들’ 그리고 영화 ‘아빠는 딸’, ‘뷰티 인사이드’, ‘레드카펫’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온 것은 물론, 예능 ‘더 바디쇼4’를 통해 능수능란한 진행솜씨까지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현재 이미도는 차기작을 물색 중,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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