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딘이 신곡 ‘하루살이’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이 곡은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피처링 해 발표와 동시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딘이 직접 입을 열었다.
딘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물론 한국에 좋은 여가수분들이 많지만 저는 설리씨가 가진 이미지와 목소리가 개인적으로 이 가사와 멜로디를 불렀을 때 제일 슬프고 제가 생각한 그림에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Love and peace”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6시, 딘과 설리가 합을 맞춘 ‘하루살이’가 공개됐다. 신곡 발표 후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딘의 신곡 발표 소식을 대대적으로 알리며 홍보에 동참했다.
하지만 설리의 참여를 두고 일각에서는 논란이 일었다. 결국 딘이 직접 나서 설리를 옹호했다.
한편 딘은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을 발표하고 음원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딘 인스타그램 캡처, TV리포트 DB(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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