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배우 김선호의 근황이 포착됐다.
6일 연극열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터칭 더 보이드. 개막이라는 정상을 향한 첫 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대본 삼매경에 빠진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등산복 차림의 김선호는 진중한 표정으로 작품에 임하는 자세를 엿보게 했다.
김선호가 출연하는 ‘터칭 더 보이드(Touching the Void)’는 지난 1985년,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라 그란데의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Joe Simpson)과 사이먼 예이츠(Simon Yates)의 생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김선호는 ‘조’를 연기한다.
한편 ‘터칭 더 보이드’는 오는 7월 8일 막을 올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연극열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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