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헨리가 SM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레이블SJ’와 결별했다.
레이블SJ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9일부로 헨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헨리는 2006년 SM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2008년부터 슈퍼주니어 M 멤버로 데뷔했다. 2013년 6월부터 솔로 활동을 했으며, 2015년 11월 레이블SJ로 이동해 활약을 펼쳤다.
헨리는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Label SJ는 2018년 4월 29일 부로 헨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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