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화 ‘클로젯’이 박스오피스에서 활약 중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클로젯’은 8만 53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9만 35명이다.
‘클로젯’은 사고로 아내를 잃은 상원이 일 때문에 관계가 소원했던 딸 이나와 친해지기 위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담았다. 하정우, 김남길이 주연을 맡았다.
2위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변)가 차지했다. 지난 6일 3만 5656명의 관객을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9만 3934명이다.
다음으로 ‘남산의 부장들’, ‘히트맨’, ‘극장판 미니특공대 : 공룡왕 디노’가 올랐다.
음원의 경우, 지코가 장기 집권 중이다. 이날 오전 7시 멜론 기준, 지코의 ‘아무 노래’가 1위에 올라있는 것.
뒤 이어 방탄소년단의 ‘블랙 스완’, 창모의 ‘Meteor’,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자리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영화 ‘클로젯’ 포스터, 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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