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선보인 복합 체험 공간 ‘BTS POP-UP : HOUSE OF BTS’가 80일간 18만 명의 아미들을 만났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에 80일간 ‘BTS POP-UP : HOUSE OF BTS’를 찾아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공식 운영 종료를 알렸다.
지난해 10월 18일 오픈한 ‘BTS POP-UP : HOUSE OF BTS’는 MD뿐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와 캐릭터를 주제로 한 체험형 쇼룸 등 방탄소년단 관련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운영되며 1월 5일까지 약 18만 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0일간의 운영을 통해 ‘BTS POP-UP : HOUSE OF BTS’는 방탄소년단 관련 콘텐츠와 MD를 체험하는 곳일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과 팬들이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공간으로서 의미를 갖게 됐다”며 “세계 각지의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만큼, 향후 다양한 지역에서 또 다른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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