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백종원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13일 오후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의 두릅튀김은 마치 꽃같았다. 이렇게 맛있는 튀김은 처음이었다. 진짜 너무 맛있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심진화는 백종원의 두릅 튀김에 감탄하며 직접 셀카를 찍었다. 먹음직스럽게 튀겨진 두릅이 식욕을 자극했다.
이어 “엄마가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다. 우리 엄마 두릅 진짜 좋아하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 결혼했으며 현재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에 출연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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