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홍진영이 산뜻한 미모로 근황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터입히니까 머리색이 훨더 이뻐보입니다만, 지금은 물이좀 빠진 상태. 애쉬컬러들이 해놓으면 너무 이뿌지만 일주일 지나면 곰방 색이 빠져 버려서 속상속상. 그런데 지금 밖에 눈이오네요? 올해 저 눈 처음봤어여. 저에게는 첫눈.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진영은 파란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무엇보다 산뜻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홍진영은 곧 김연우 콘서트 게스트를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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