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사실무근’ 이후 ‘2년 열애’ 인정, 현아와 이던의 공개 열애 번복 여파로 급작스럽게 활동을 멈춘 트리플H. 이들의 이번 앨범 마지막 방송이 된 ‘스쿨어택’이 드디어 전파를 탄다.
오늘(13일) 오후 방송될 ‘스쿨어택 2018’에는 트리플H와 모모랜드의 첫 번째 어택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트리플H의 특별 잠입 현장이 담겼다. 후이와 이던은 첫 번째 미션 성공 직후 두 번째 미션에 도전하게 됐다. 하지만 미션은 쉽지 않았고 결국 학생에게 발각됐다고. 후이와 이던은 이 학생을 포섭했고, 학생은 이후 미션 수행의 조력자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플H는 지난 7월 발표한 ‘RETRO FUTURE’ 신곡이 발표되기 전, 최초 공개 무대로 ‘스쿨어택 2018’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플H와 모모랜드의 ‘스쿨어택’은 오늘(13일) 오후 9시 SBS funE,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SBS MTV, 22일 SBS Plu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트리플H 멤버 현아와 이던의 열애는 지난 2일 TV리포트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보도 직후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 했지만, 하루 뒤인 3일 현아와 이던은 단독 인터뷰를 통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후 트리플H는 예정됐던 방송 출연과 팬사인회를 취소하고 활동을 급하게 마무리했다. 또한 이던은 오래전부터 예정됐던 국내와 일본의 펜타곤 팬클럽 창단식, 일본 스케줄 등에 ‘내부 사정’을 이유로 불참 선언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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