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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때도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졌다. 그런데 어느덧 1년이 지났고, 또 다시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는 말이 나왔다. ‘구해줘’ 옥택연의 얘기다. 현재 병무청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는 옥택연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굳은 입대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OCN 새 주말드라마 ‘구해줘'(정이도 극본, 김성수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취재진은 물론 현장에 모인 관계자들은 옥택연의 군입대 관련 질문이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 역시나 ‘구해줘’를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선택한 이유와 입대를 앞둔 짧은 소감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옥택연은 멋쩍은 듯 웃음부터 띠었다. 그는 “‘싸우자 귀신아’를 찍을 때도 이 작품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고 말했었는데. 하하. 또 일년이 지났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는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 좋다”면서 “올해엔 꼭 가고싶다”고 덧붙였다.
옥택연의 입대 의지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미국 영주권을 스스로 포기하고 군입대를 자처했기 때문. 더불어 허리디스크로 인해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수술을 해 다시 현역 판정을 받아냈다.
대한의 건아임을 스스로 증명하고자 하는 그의 건강한 몸과 정신이 옥택연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한편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 오는 8월 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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