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심은진이 베이비복스 2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심은진은 3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늘 21주년이래요~♡ #thankyou #babyangels #babyvox #21anniversary #loveyouguys”라는 글과 함께 과거 활동 당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희진, 윤은혜, 심은진, 간미연, 김이지(왼쪽부터)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얼굴은 풋풋하지만, 통이 큰 나팔바지를 입고 독특한 패션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베이비복스는 지난 1997년 데뷔, ‘야야야’, ‘겟업(Get Up)’, ‘인형’ 등의 명곡을 남겼다. 김이지를 제외한 멤버들은 배우로 전향하는 등,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심은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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