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개그단짝과 함께 월요일 밤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어제(14일) 방송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이기우와 함께 핀란드 여행 중인 김준호가 한국에서 추억을 쌓았던 카이를 만나기 위해 헬싱키를 방문했다.
일일 가이드를 자처한 역사 선생님 카이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루터란 대성당, 핀란드 중앙은행, 대통령 궁 등을 둘러본 김준호는 또 하나의 위시리스트였던 전통시장에 방문했다.
또한 그는 훈제 연어를 구입하다 서툰 영어 실력에 갑자기 한국말로 대화를 시도하는가 하면 밥이 먹고 싶은 마음에 애타게 콩글리시까지 사용해 깨알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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