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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송새벽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패션매거진 ‘아레나’ 측은 영화 ‘진범’에서 영훈 역을 맡은 송새벽의 7월 화보를 공개했다.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내추럴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춘 송새벽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캐주얼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송새벽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
여기에 날카롭지만 혼란스러운 감정을 담은 듯한 송새벽의 눈빛은 ‘진범’ 속 아내가 죽은 그날의 진실을 밝히려는 영훈을 연상케 해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흑백 화보 속 송새벽은 끔찍한 살인 사건을 마주한 영훈의 감정을 다시금 재현하며, 스릴러 장르의 긴장감을 깊이 있게 표현해냈다. 이처럼 송새벽은 천의 얼굴다운 콘셉트 소화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송새벽은 “때로는 치열하게 대립하고, 때로는 처절하게 고뇌하는 영훈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만의 색깔로 완성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송새벽은 “‘진범’이 그려낸 사실적인 감정이나 전개, 이야기 구성에 몰입하게 됐다. 꼭 일기장을 보는 것 같이 묘사가 굉장히 잘됐다”며 시나리오를 받고 난 후 첫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독님이 연출도 하고, 시나리오도 직접 썼다. 굉장히 디테일해서 놀랐다. 대본이 완벽했으니까. 눈빛만 보고도 아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송새벽은 유선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열 작품 정도는 같이 한 느낌이었다. 초반부터 호흡이 맞아 들어가는 게 느껴져서 신기하고, 연기할 때 신났다”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진범’은 오는 7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아레나, 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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