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아역배우 김형민, 김수형, 서우승, 정태희가 슈퍼광고모델콘테스트 홍보모델 및 홍보대사로 18일 발탁됐다.
아역 김형민은 배세웅 감독의 영화 ‘우리는 불스다’에서 주인공 진평 역을 맡아 넓은 스펙트럼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킨 아역배우.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동시에 8월 15일까지 갤러리 봄아에서 개최되는 그림 전시회 메인모델로 김수형 등과 함께 발탁돼 배우 뿐만 아니라 모델 가능성도 입증받았다.
아역 김수형은 10월 방송을 앞둔 어린이 성장기 드라마의 주인공과 뮤직비디오, 영화 주인공으로 낙점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현재 단편 ‘하이 윌슨’ ‘분홍신’ ‘봉이 김선달’에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하고 있다.
개그맨 겸 감독 박성광의 ‘슬프지 않아서 슬픈’에서 자폐증을 앓는 주인공 우승 역을 맡아 극찬을 받은 아역 서우승은 100대 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보인 단편 ‘도’에서 주인공 배민준 역을 꿰차 주위를 놀라게 했다.
부산 출신 아역 정태희는 연극 ‘집나간 아빠’의 주연을 맡아 사실적인 연기로 눈물샘을 자극한 배우.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강행군 속 배우로 꾸준히 성장 중이다.
소속사 액터빌리지는 오는 19일까지 개그맨 김경진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 ETN ‘인디야 놀자’ 시즌4 신인 여자 MC를 발굴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액터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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