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림 시키러 일어나 토닥토닥. 거울보고 응? #오늘은 너냐 #수유쿠션 #먹고 자자 #일어나라 #수유 중에 자는 아이 #현실 포토 #엄마의 내복은 덤 #엄마의 민낯은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둘째 딸 라돌이를 안은 채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민낯의 그는 생후 11일 된 라돌이와 함께하며 엄마 이윤지의 면면을 뽐냈다.
이윤지는 지난 17일, 수중분만으로 둘째 라돌이를 출산했다. 지난 2013년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 씨와 웨딩마치를 한 이윤지는 지난 2015년엔 첫째 딸 라니를 품에 안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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