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넘치는 개그본능으로 결혼 사실 홍보에 나서며 웃음사냥꾼의 매력을 뽐냈다.
안영미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울 인둥이들 안녕? 다들 좀 놀랬지? 사실 결혼식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혼밍아웃 하려고 했는데. 암튼 축하해주고 축복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셀럽파이브#사랑해#동네사람덜~~#나 혼인신고했다고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안영미는 “2020년 2월 28일에 혼인신고를 했고 숨기지 않았다. 만나는 사람에게 다 이야기를 했는데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며 이미 법적 유부녀가 됐음을 밝혔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의 MC를 맡아 차진 입담을 뽐내며 맹활약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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