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화보가 日 왁싱샵 광고로… 무단도용에 분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세미누드 화보 무단도용에 분노했다.

안영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단도용 그만해라 #디엠으로 제보해주신 분들 고맙고 감사 #no제모 #no브라질리언”라고 경고했다.

과거 선보인 세미누드 화보가 일본의 한 업체에 무단도용 된데 대한 분노. 해당 광고엔 안영미의 화보와 함께 전신제모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최근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JTBC ‘장르만 코미디’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