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균상이 데뷔 8주년을 자축했다.
윤균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부족한 사람을 8년이나 사랑해주고 기억해주다니. 88년을 88하게 활동할 테니 내 사랑도 오래오래 잔뜩 실어 가시길. 내 꽃밭 내 꽃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균상은 데뷔 8주년 축하 메시지가 담긴 풍선을 들고 카메라 앞에 선 모습. 그는 깜찍한 윙크로 특별한 팬사랑을 전했다.
지난 2012년 SBS ‘신의’로 데뷔한 윤균상은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역적’ ‘삼시세끼’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윤균상은 tvN ‘신박한 정리’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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