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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김동현이 김구라에게 23년 만에 처음으로 고기를 구워 화제가 되었다.
최근 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 채널에 ’23년만에 처음으로 아빠에게 고기구워드렸습니다? 사이좋은 김부자의 삼겹살 폭풍 먹방에 이은 카페 데이트까지☕️ 하루종일 먹방 VLOG 2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0만 7000회를 기록했다.

김구라는 “김동현이 23년 동안 고기 불판 앞에서 주도적으로 한 적이 없다. 그래서 김동현이 한 번 나를 대접했으면 좋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 고기도 굽고 맛있는 부위는 나를 주고 쌈도 싸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곧 육회가 도착하자 김구라는 김동현에게 직접 육회를 무쳐보라고 했다. 김동현은 육회 사이를 벌리고 노른자와 배를 넣고 같이 섞었다. 김구라는 “아들이 무쳐주니까 더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김동현은 “항상 고마운 거는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날것을 많이 사줬다. 그래서 날것에 대한 거부감이 빨리 깨졌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얼마 전에 김동현이 임플란트를 했다. 그런데 삼겹살을 먹다가 이가 부러졌는데 이를 교정하려면 하나 정도는 빼야 한다. 불행 중 다행으로 부러진 이를 빼고 임플란트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삼겹살에 있는 뼈를 잘 잘라내느 게 핵심이다. 이제부터 노터치 하겠다”라고 말하며 김동현이 고기 굽는 것을 지켜봤다.
김구라는 노릇노릇 익어가는 삼겹살을 보며 뼈 자르는 법을 직접 보여주기로 했다. 김구라는 삼겹살을 잡고 뼈가 있는 부분만 정확히 잘라냈다. 김동현은 다 구운 고기를 김구라에게 줬다. 김구라는 고기를 먹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곧 “조금 덜 익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김구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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