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동선 기자] 배우 박하선이 10년 전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다.
박하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득, 10년도 더 된 사진을 보내온 너 이젠 나에게도 없는 사진을 #싸이갬성 이정도면 우리 사귄거 아닌가ㅋㅋㅋㅋ 우리들의 대학시절 고마워 그립다 화장 좀 하고 다닐껄.. #일찍늙어오래가는스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의 모습은 10년 전의 풋풋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원조 청순미인답게 변함없는 외모와 수수한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로 활약중이며 오는 9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검은태양‘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전동선 기자 dsjeon@tvreport.co.kr /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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