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우빈이 대형견과 함께 한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남친짤을 갱신했다.
김우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봉디야 반가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우빈이 촬영현장에서 대형견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지으며 촬영에 몰두한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역시 대형견과 눈을 맞추며 꿀 뚝뚝 눈빛을 감추지 못하는 김우빈의 훈내 가득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넓은 태평양 어깨와 조각 비주얼이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 영화 ‘외계+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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