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선빈이 드라마 촬영 종료를 축하하는 스태프들의 깜짝 서프라이즈에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이선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 10.01 술도녀 촬영 종료. 나..나도..이쁘게…찍고 싶었는데..감동서프라이즈에 이리 무너져버렸..하..몰라 나도..진짜 소희팀 정말 모두 최고였고 감사했어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힘든 촬영 현장 덕분에 잘 견디고 이겨내서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내가 더 잘할거야!! 보답할게요 우리팀 말해뭐해! 사랑해!”라며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게재한 사진과 영상에는 서프라이즈 케이크 앞에서 감동의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이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선빈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안소희 역으로 안방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선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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