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품 착용 논란으로 자숙 중인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봉사활동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할 때 제일 행복한 저, 그 행복함을 좋은 분들과 함께하고 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전부터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못한 마음을 강예원 언니가 꾸준히 하고 계셔서 함께 하고 왔어요~ 프리지아 예쁜 동생과도 함께했던 행복했던 시간 받은 사랑 나누는 요니가 될게요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송지아는 박지연과 함께 무생채를 담그며 요리 봉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유튜버이자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얼굴을 알린 프리지아는 1월 명품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자필 사과문과 사과 영상을 통해 이를 인정하고 사과한 한편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비공개 처리한 바 있다.
당시 프리지아는 “가품 사용을 인정하며 모든 것이 제 잘못임을 인정한다. 브랜드의 가치를 훼손시키고 많은 분들에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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