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성령이 패셔니스타의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지로 빗물 다 쓸고 다님. 이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제 정신이 아닌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성령은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티셔츠에 와이드 팬츠, 버킷햇으로 젊은 감각을 뽐냈다. 50대 중반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미모도 빛을 발했다.
한편 최근 김성령은 tvN ‘킬힐’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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