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한국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일본 배우 유민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유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덥다. 여러분은 어떤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초록 수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유민은 시원한 서스펜더 룩으로 상큼미를 뽐냈다. 특유의 보조개 미소와 청량한 에너지도 돋보였다.
한편 지난 2001년 MBC ‘우리 집’으로 한국 연예계에 데뷔한 유민은 ‘천생연분’ 등 연애 버라이어티에서 활약하며 유명세를 탔다.
일본으로 돌아간 유민은 ‘주재형사’ ‘전 남친의 유언장’ 등에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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