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나도 사진 좀 찍어줘…괜히 말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원은 “100 장 찍어준 건 고마운데에… 이쁜 게 요거 두 장이야 ㅎㅎㅎㅎ 사진을 위에서 찍는 기술은 배운거야?? 고맙습…니다”라며 “제발 생색금지 ㅋㅋ. 그래도 고마워 ㅋㅋ 오늘도 부탁해”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이혜원은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상하의를 입고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 마네킹 같은 몸매가 돋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딸 안리원이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에 합격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