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배우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발을 벗고”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는 가발을 벗고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이 빠진 상태에서 가발을 착용했던 서정희는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는 가발을 벗고 자신의 머리를 당당하게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쾌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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