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아버지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황금 변기가 바로 그것이다.
함소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님 댁에 가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황금 변기. ‘너무 예쁘다. 나 달라’ 했더니 아버님이 인터넷에 있으니 다음에 이사할 때 보내주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올해 이사 올 때 아버님이 선물해주셨다”면서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함소원이 중국 시아버지에게 선물로 받았다는 황금변기가 담겼다. 생소한 황금변기는 골드 컬러의 화장실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이색 존재감을 발산했다.
함소원은 또 “시아버님과 나는 취향이 정말 같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진하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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