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이하나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이하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우 #매우 애정하는 #삼남매팀 버스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나는 카메라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드레스에 살짝 핑크빛이 도는 부츠를 매치한 이하나는 퍼 소재의 베이지색 자켓으로 겨울 준비를 이미 마쳤다.
한편 이하나는 해당 게시물에 “동지들. 내일 무슨 날인지 아는지요^^ 기도 한번씩 해줘요”라는 댓글을 남겨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팬들은 “콩이 보고 싶어요… 언니가 더 그렇겠죠? 기도할게요” 등의 답글로 반려견 콩이의 기일을 언급,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8년 이하나는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기타,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면서 ‘나도 곡을 써볼까’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곡을 썼다”며 반려견 콩이가 주인공인 자작곡 ‘콩아’를 부른 바 있다.
이하나는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김태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이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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