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가수 김호중, 송가인과의 인증 숏을 남겼다.
16일 허경환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복덩이들고 허복하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경환이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돌계단 위에 김호중, 송가인과 걸터앉은 모습이 담겼다.
양볼에 손으로 만든 V를 바짝 붙인 송가인, 다소곳이 양손을 포갠 김호중, 두 사람 사이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허경환의 모습이 시선을 붙잡는다.
이에 한 누리꾼은 “호중ㆍ가인ㆍ경환님 세분다 복덩이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허경환은 지난 2007년 KBS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허경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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