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정일우가 차가 긁힌 사실을 ‘쿨’하게 넘어갔다.
지난 17일 정일우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의 차를 긁고 가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본인 차에 선명하게 난 흠집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정일우는 세차하다가 해당 흠집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정일우는 “도색해야지 뭐”라고 덧붙여 대인배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7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정일우는 최근 영화 ‘고속도로 가족’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했다.
지난 9월 종영한 ‘굿잡’에서는 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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