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카타르에서 넘치는 애국심을 자랑했다.

24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밤!! 두근두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유라는 카타르 현지에서 근황을 전한 정현돈의 모습을 공개했다. 태극기 밑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또 길거리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사진은 막 시차 적응을 마친 도니의 셀카 내 맘대로 올려봄”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또 정형돈은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와 예능 최초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생생한 현장을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를 통해 전한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한유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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