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팬을 향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체이서 렌이 소통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14일 체이서 소속사 하울링엔터테인먼트는 공지를 내고 “체이서 멤버 렌의 SNS, PLUS CHAT 및 Fandol 서비스 이용을 일시적으로 중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완전한 활동 중지는 아니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집중하는 기간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또 “일시 중지된 서비스의 재개 시점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렌은 팬들과 소통하는 유료 플랫폼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한 팬이 ‘계속 기다렸다’며 메시지를 보내자 “렌은 “어쩌라고. 왜 나한테 뭐라 해. 자꾸 짜증나게”라며 날선 반응을 보여 파문을 일으켰다.
렌이 속한 체이서는 데뷔 8개월 차 신인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유료 서비스에서 쏟아낸 막말에 비난 여론이 확산됐고, 결국 소속사 고윤영 대표가 직접 나서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고 대표는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께 전하는 말과 행동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당사 역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회사의 관리와 지도 또한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무엇보다 렌을 믿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실망을 드렸다는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 말뿐인 사과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모습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체이서는 지난 2월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으로 미니 1집 ‘ROUTE 01 : BURNING POINT’를 선보였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체이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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