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김영광이 ENA 새 드라마 ‘조련의 여왕’에서 이주명과 로맨틱 코미디 호흡을 맞춘다.
30일 KT스튜디오지니는 김영광과 이주명이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조련의 여왕’이 내년 상반기 방영한다고 밝혔다. ‘조련의 여왕’은 금융계 최상위 포식자인 헤지펀더와 그가 인수한 동물원의 계약직 수의사가 갑을관계로 얽히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김영광은 천문학적인 자금을 운용하는 헤지펀더 마지용 역을 맡는다. 마지용은 천재적인 투자 감각으로 치열한 금융계에서 살아남은 인물로, 원하는 건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하는 ‘맹수’ 같은 남자다. 김영광은 특유의 세련된 비주얼과 여유로운 분위기, 로맨스 장르에서 빛을 발해온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자신만의 설렘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주명은 부당함에 맞서는 당차고 강단 있는 수의사 조우리로 분한다. 동물원의 새 주인이 된 마지용과 계약직 수의사 조우리가 갑과 을로 만나 어떤 로맨스를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김영광은 로맨스부터 스릴러, 액션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트리거’, ‘은수 좋은 날’을 통해 강렬한 장르물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는 10월 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나를 충전해줘’에 이어 ‘조련의 여왕’까지 연달아 로맨스물을 선보이며 ‘로코킹’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전망이다.
‘조련의 여왕’은 ENA를 통해 방송되며, KT 지니 TV에서도 공개된다. 1987년생 김영광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1993년생 이주명과는 6살 차이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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