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필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필모의 부친은 지난 1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다. 이필모는 깊은 슬픔에도 상주로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23년 어머니를 떠나보냈던 이필모는 이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해 “어머니가 먼저 입원하시고 4일 만에 아버지도 병원 생활을 시작하셨다. 서로 다른 곳에서 투병 생활을 하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셨다”면서 “아버지가 충격을 받으실까 지금까지도 어머니의 부고를 알리지 못했지만 아버지가 느낌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신 걸 아셨을 거란 생각이 든다”고 고백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1973년생인 이필모는 지난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해 ‘아리랑’ ‘아줌마가 간다’ ‘며느리 전성시대’ ‘솔약국집 아들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빛과 그림자’ ‘가화만사성’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9년엔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만난 서수연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5시 50분이며 장지는 자하연 분당이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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