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윤시은 기자] 최근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남편 안재욱의 정관 수술 사실을 밝힌 가운데 아내의 건강을 위해 해당 수술을 자처한 애처가 스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1일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정영주, 최현주, 이영미, 김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자, 김세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자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에 정관 수술을 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현주는 “수술하러 간 건 저도 몰랐다”며 “제가 입덧이 너무 심해서 임신기간이 너무 힘들었다. 노산이다 보니 출산하고 회복하는 것도 힘들어서 ‘셋째는 못 낳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말없이 수술하고 오더라”고 회상했다. 그는 “나도 깜짝 놀랐다. 남편은 본인이 한번 정하면 바로 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1월 안재욱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관수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첫째 딸, 둘째 아들 낳고 정관 수술했다, 모든 게 다 묶인 느낌”이라며 “친구들 아이들은 고등학생, 군대 가고 그런데 우리 애들은 너무 어리다. 키스 말고 할 게 너무 많다”고 늦둥이 아빠의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성균 역시 정관수술 사실을 밝힌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 4월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 아내와의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MC 이수지는 김성균을 “가정적인 순정남”이라며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산다더라”라고 소개했다. 김성균은 “서울로 와서 결혼하고 큰아들을 낳을 때까지 반지하에서 살았다”며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작품이 대박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첫째가 태어난 후 ‘범죄와의 전쟁’을 찍었고 둘째가 태어난 후 ‘응답하라 1994’, 셋째가 태어난 후에는 ‘응답하라 1988’을 찍었다. 감사하게도 다 잘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수지가 “넷째 가자”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성균은 “정관 수술했다. 스톱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세 아이로도 만족하고, 우리 가족끼리 사랑하자는 마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갔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도 정관 수술을 고백했다. 지난 2024년 장성규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진짜 오래 고민했는데 정관 수술을 하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이야기를 나누던 그는 “사실 셋째를 원했었다”면서도 “3~4년 동안 아내와 대화를 많이 했는데, 아들 둘을 잘 키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랜 대화를 거쳐 결국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한 것.
이후 장성규는 같은 해 12월 ‘세차JANG’에서 “얼마 전 정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약 10년간 열애한 그는 첫사랑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성규의 아내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학과 출신의 화가로, 장성규의 초등학교 동창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박소담, 매일 반신욕 하는 이유 “갑상샘, 온도 기능 조절판 고장”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05140321/CP-2022-0227-39517471-thumb-240x160.jpg)
![이병헌♥ 없이 3대 가족여행 속…이민정, 오빠 선택한 딸에 아쉬움 “거의 조련 느낌”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05140008/CP-2022-0227-39517407-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