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NCT 출신 마크가 사이버 불링에 대한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2일 마크의 소속사 어퍼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는 올해 상반기 설립 이후부터 각종 온라인 플랫폼 및 SNS 상의 악의적인 비방,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인격권 침해 등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마크는 본인보다도 악성 게시물로 인해 팬 여러분들이 받을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를 더욱 우려하고 있다”면서 “당사는 마크와 팬 여러분들을 위해 사이버 불링에 해당하는 악의적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해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 사이에 음악을 매개로 한 아름다운 상호작용만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마크는 2016년 그룹 NCT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팀에서 탈퇴했다. 당시 마크는 “시즈니(팬덤명)가 보내준 응원 트럭과 긍정적인 해시태그들을 다 봤다. 너무 놀라고 감동이고 벅차고 고마웠다”며 “시즈니가 보내주는 응원과 나를 생각해 주는 만큼 나도 얼른 열심히 준비해서 또 새롭게 시즈니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마크의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탈퇴 2개월 만인 지난 6월 마크는 1인 기획사 어퍼룸을 설립하고 본격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오는 10일 신곡 ‘마이 프렌드’로 활동을 재개한다.
이하 어퍼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퍼룸(UPPER ROOM) 사내변호사 Summer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마크리(Mark Lee)의 새 싱글 “My Friend”에 많은 기대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처럼, 이 곡이 팬 여러분의 일상에 기분 좋은 상쾌함을 드리기를 바랍니다.
당사는 올해 상반기 설립 이후부터 각종 온라인 플랫폼 및 SNS 상의 악의적인 비방,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인격권 침해 등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왔습니다.
현재 아티스트는 본인보다도 이러한 악성 게시물로 인해 팬 여러분께서 받으실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를 더욱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을 위해 사이버 불링(Cyberbullying)에 해당하는 악의적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해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 사이에 음악을 매개로 한 아름다운 상호작용만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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