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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인도네시아 발리에 새 둥지를 튼다.
김빈우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고민하고 경험하고 결정하고 준비하기까지 1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우리 곧 발리로 이사간다”며 이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우리가 더 늙기 전에, 아이들이 아직 품에 있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한다”며 발리 이주를 결심한 계기를 덧붙였다.
이어 “아직 준비할 게 많다.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비우고 나누고 가벼운 마음으로 파이팅 해보겠다. #가족 #새로운 시작 준비 중”이라고 적으며 새 출발에 대한 설렘도 전했다.
1982년생인 김빈우는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03년 MBC 소설극장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 ‘금쪽같은 내 새끼’ ‘천국보다 낯선’ ‘수상한 가족’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둔 그는 최근 새벽 1시에 라이브를 진행하며 댄스파티를 벌이는 모습으로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이고 한 손으로 핸들을 잡은 채 춤을 추는 건 물론 한쪽 다리를 시트 위에 올린 채 운전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운전 논란’에 직면했다.
이와 관련해 김빈우는 “내 몸에서 사리가 나온다. 왜 이렇게 남을 미워하는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쓸까”라며 답답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김빈우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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