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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과 불법 의료시술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가 세 번째 경찰조사를 받았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3일 박나래를 소환해 의료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에 대해 조사했다.
오후 1시께 시작된 조사는 8, 9시간가량 진행됐으며 박나래는 ‘주사이모’로부터 불법 의료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주로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출석은 지난 3월 이뤄진 2차 조사 이후 약 2달 만이다. 앞선 조사에서 경찰은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특수 상해를 범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첫 조사 당시 박나래는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고 사실대로 답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전 매니저 2인에 의해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박나래는 이들을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한 상태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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