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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손승연이 건강상의 이유로 뮤지컬 ‘렘피카’ 첫 공연에 불참한다.
손승연은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테크 리허설 막바지에 목감기가 오려고 하나 싶어 병원에서 얼른 수액을 맞고 약을 지어왔으나 다음날 극심한 통증에 검사를 해보니 독감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첫 공연은 기다리셨을 관객 분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 상태로 공연을 강행하는 것은 내 욕심일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 분들에게도 폐를 끼치게 될 것 같아 제작사와 논의 끝에 캐스팅을 변경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예매 후 기다려주신 관객 분들과 스태프 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고 스케줄 변경으로 공연을 하루에 2회하게 된 린아 언니에게도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끝으로 “빠르게 회복에 집중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복귀해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약속하곤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 또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거듭 인사를 전했다.
뮤지컬 ‘렘피카’는 ‘아르데코의 여왕’으로 불리는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무대 위로 옮긴 작품으로 손승연은 자유로운 영혼 ‘라파엘리’ 역을 맡았다.
‘렘피카’는 21일 서울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개막해 오는 6월 21일까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손승연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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