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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배우 변요한과의 혼인신고 후 근황을 알렸다.
지난 2일 티파니는 자신의 계정에 “HM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들은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 참석 당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찬원과 함께 MC를 맡은 티파니는 연륜이 느껴지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티파니는 큐카드를 보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화려한 꽃무늬 드레스를 착용한 그는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 스타일로 우아한 느낌을 강조해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그는 왼손 중지에 큐빅이 박힌 반지를 착용한 손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최근 티파니는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커플링 아니냐”, “결혼 약속 반지처럼 보인다”라는 반응도 있다.
변요한의 소속사 TEAMHOPE는 “두 사람이 오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라고 지난달 27일 전했다. 이어 “계속되는 소식으로 혹여 피로감을 느끼실까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으나, 두 배우는 늘 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팬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라며 “이를 존중해 이렇게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 결혼식에 대해서는 “현재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티파니와 변요한은 디즈니+ ‘삼식이 삼촌’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각자의 계정을 통해 손 편지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기억하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뮤지컬 ‘시카고’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소녀시대 멤버 중 처음으로 유부녀가 됐다.
변요한은 2011년 단편 영화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들개’, ‘소셜포비아’,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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