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자체 컨텐츠 촬영을 위해 모교에 방문했다.
8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방탄소년단 진은 이날 자체 컨텐츠 촬영을 위해 모교 보성고등학교에 방문했다.
이와관련 빅히트 뮤직은 “자체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제주도 목격담과 동일한 콘텐츠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온라인 등에서는 진이 모교를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확산됐다. 이에 진이 자체 콘텐츠를 촬영하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높아졌다.
한편, 진은 지난달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은 지난달 13일 ‘2024 페스타’ 행사에 참석한데 이어 조만간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이다. 또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도 출연한다.
현재 진은 앨범 준비에도 열심히다. 최근 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솔로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지난달 30일 근황을 묻는 한 팬의 질문에 그는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계획 착착 진행 중이다. 최대한 얼굴 많이 비추면서 본업도 하기. 결과물은 다 몇 달 뒤에 나가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답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군백기 중이다. 가장 먼저 제대한 진에 이어 제이홉, 슈가, RM, 뷔, 지민, 정국이 차례로 제대할 예정이며, 완전체 활동은 모든 멤버가 제대한 후인 2025년 재개될 전망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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