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신현수(28)와 조우리(25)가 핑크빛 모드다.
신예 신현수와 조우리가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3살 나이차가 나는 이들은 최근 교제를 시작, 알콩달콩 만남을 이어가며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TV리포트는 두 사람이 이태원 등지에서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쿨한 연인의 모습이었다.
신현수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촬영하는 중에도 조우리와의 만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촬영이 없는 날이면 조우리를 만나 데이트를 이어갔다. 세 살 어린 연인을 살뜰하게 챙기는 자상한 남자친구라는 후문이다.
신현수와 조우리는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다. 신현수는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한 후, JTBC ‘청춘시대’ 시리즈, MBC ‘군주’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으로 열연하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조우리는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유명해졌다. 극중 마취과 레지던트로 분해 샤이니 멤버 온유와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신현수, 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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