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가 개편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웃찾사’는 경연제를 도입한다. 제목도 ‘웃찾사-레전드 매치’로 바꾼다. ‘미친소’로 ‘웃찾사’의 황금기를 장식한 정찬우가 MC를 맡는다.
‘웃찾사-레전드 매치’는 현장 투표를 통해 1위 코너를 가린다. 정찬우의 진행 속에 흥미진진한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웃찾사’는 이번 개편을 통해 레전드 시절의 인기를 되찾겠다는 각오다.
개편 첫 녹화는 오는 16일 진행되고, 개편 첫 방송은 22일 밤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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