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그룹 비투비의 서은광이 거듭된 기부로 선행을 이어갔다.
30일 한국심장재단에 따르면 서은광은 지난해 연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심장병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2천만원을 쾌척했다.
앞서 서은광은 강원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2천만원, 소아당뇨협회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가 속한 비투비 역시 포항지진피해 5천만원, 전남소방본부에 소방안전장갑 기부, 강남구청과 함께 독거노인에게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대표 아이돌 그룹.
한편, 서은광은 2018년 8월 현역 입대해 현재 27사단본부 군악대로 복무중. 최근 특급전사에 선발되는 등 모범적인 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20년 4월 7일 전역 예정.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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