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캔 배기성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TV리포트 취재 결과에 따르면 배기성은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최근 가슴 쪽에 통증을 느낀 배기성은 고통의 정도가 심해져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배기성은 과로와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 중이다. 담당의는 하마터면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뻔 했다며 배기성에게 충분한 휴식을 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기성이 속한 캔은 오는 12월 2일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배기성은 최근 음원 준비 및 뮤직비디오 촬영, 예능 프로그램 ‘별거가 별거냐3’까지 병행하면서 무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기성은 약 일주일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할 예정이다.
배기성의 회복 여부에 상관없이 캔의 캐롤 음반은 12월 2일 예정대로 발매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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