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티아라 출신 큐리와 ‘하트시그널1’ 출연자 장천 변호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관련 입장은 내놓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10개월 전부터 ‘하트시그널’을 주고 받고 있었다.
큐리와 장천은 각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갖고 있다. 이들은 ‘럽스타그램’을 연상케 하는 증거를 곳곳에 드러냈다.
우선 큐리와 장천은 지난해 8월 17일 루이비통 전시를 함께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큐리는 “루이비통 전시회 가서 도슨트 듣고 와인도 마시고 재미있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장천도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8월 21일, 큐리는 서울 청담동 모퉁이우에 있다면서 와인 사진을 올렸다. 장천 역시 “#모퉁이우에서 즐거운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배경으로 보아 두사람은 같은 자리에 앉은 것으로 짐작된다.
그해 11월 28일 장천은 “처음이었던 일본, 그리고 도쿄. 잘 먹고 잘 보고 왔습니다 일본 여행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이 중 첫번째 사진이 블루보틀 카페 인증샷이다. 당일, 큐리도 블루보틀이 나온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5월 10일, 노컷뉴스 측은 장천과 큐리는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번화가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장천과 큐리는 지난해 9월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한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열애설에 대해서도 둘은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않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장천, 큐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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